바이든 행정부, 최대 2만달러… 학자금 탕감 계획 발표

12월 31일까지 최종 연장

사진=President Biden Tweet
연소득 12만5천달러 이하… 4300만명 혜택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저소득 및 중산층 연방 학자금 대출 차용자들에게 최대 1만달러까지 부채를 탕감하겠다고 24일 발표했다.

또한 8월 말로 중지를 만료할 예정이였던 연방학자금 상환 일시 정지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최종 연장했다.

바이든은 연방정부가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저소득 학생을 위한 펠 그랜트(Pell Grant) 수혜자를 위해 최대 2만달러까지의 학자금 부채를 탕감할 계획이다.

부채 탕감 자격은 자격이 되려면 연간 소득이 12만5000(개인의 경우)또는 25만달러(결혼한 부부 또는 가장의 경우) 미만인 경우 이 구제를 받을 자격이 있으며 최대 4300만 명의 차용자에게 구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 조치의 혜택 중 거의 90%는 연간 소득이 7만5000달러 미만인 차용인에게 돌아간다. 또한 비영리, 군대, 연방, 주, 부족 또는 지방 정부에 고용된 차용인은 PSLF(Public Service Loan Forgiveness)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학자금 대출을 탕감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www.whitehouse.gov/…/fact-sheet-presid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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