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의 날 맞아… 도라빌 공무원·경찰 대접

박효은 트레저빌리지 대표

도라빌 한인 비지니스 파트너들, 100인분 한식대접

도라빌 지역의 한인 비지니스 파트너들이 2024년 새해와 13일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지난 11일 목요일, 도라빌 시에 위치한 포레스트 플레밍 아레나(Forest Fleming Arena)에서 열렸으며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회 마이클 박 회장을 중심으로 한인 비지니스 파트너들이 도라빌시 각 부서 공무원과 경찰들에게 100인분의 특별한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인사회와 도라빌 시 간의 협력을 강화하며, 미주 한인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기획되었다.

참석한 시 경제 개발부서, 인사부서, 지역 연계부서 국장, 경찰서 및 공원 관계자 등은 이 자리에서 도라빌 지역의 한인 비지니스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도라빌 시장도 참석하여 오랜 기간 동안 도라빌 시와 지역 비지니스 파트너로 협력한 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30여년간 도라빌 지역사회와 도라빌 시의 발전에 기여한 한인 비지니스 파트너들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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