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소상공인 총연합, 김성찬 선관위원장 선출

유권자 열람 2025년 1월 1일(수)-24일(금) 오후 5시

미주소상공인총연합회(총회장 장마리아)가 제3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 절차에 돌입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김성찬(플로리다) 선거관리위원장, 양재국(뉴욕), 김혜진(조지아), 강지니(플로리다) 등이 선거관리위원으로 선임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회장 후보 자격 요건은 선거관리 운영 회칙 제6장 29조에 의거해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로서 총연 임원 이사로 4년 이상 봉사한 경력을 지닌 자여야 한다. 또한, Δ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자 Δ금치산자 Δ도덕적 및 윤리적 문제로 인해 고소 또는 기소된 자는 출마가 불가하다.

총회장 입후보자는 공탁금 1만 달러를 납부해야 하며(회칙 제7조 1항), 납부된 공탁금은 반환되지 않는다(제7조 2항). 입후보자는 정회원 30명 이상의 추천서와 후보 등록 신청서를 첨부해 2025년 1월 24일까지 서류 및 공탁금을 사무국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유권자 열람은 2025년 1월 1일(수)부터 1월 24일(금)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회칙 11조), 선거일시는 2025년 1월 31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번 회장 선거는 미주소상공인총연합회의 미래를 책임질 리더를 결정하는 중요한 절차로,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문의: 917-747-3593 사무국 및 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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