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다일 “천사기업 7호점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5호점 ‘현은석 카이로프랙틱’ 6호점 ‘TOP TRAVEL 탑여행사’

미주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원장 김고운)가 제3세계 빈민촌 어린이를 돕기 위해 후원하는 ‘천사 비즈니스’ 기업 협력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나눔의 손길이 더 넓어진다.

천사비지니스 5호점 ‘현은석 카이로프랙틱’과 6호점 ‘TOP TRAVEL 탑여행사’가 각각 미주다일공동체의 등록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의 길에 함께 하게 됐다.

미주다일공동체가 제3세계 빈민촌 어린이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을 돕기 위해 각 분야의 비지니스 대표들에게 협력을 요청하는 릴레이 후원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한국 다일공동체 공동설립자이자 미주다일공동체 본부장인 김연수 미주 본부장은 최근 현은석 카이로프랙틱을 방문해 천사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김연수 미주 본부장과 손정훈 후원회장은 현은석 원장과 스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TOP TRAVEL 탑여행사의 이은주 대표는 “자사의 비지니스 수입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면서 “천사기업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더 많은 사업체들이 함께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5호점과 6호점으로 등록된 천사기업 후원금은 현재 3년째 진행 중인 과테말라 다일공동체의 센타 건립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미주다일공동체는 앞으로도 후원모금 활동을 계속하여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며, 현재 7호점 등록 비지니스를 기다리고 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미국 내 무료급식, 장학사업, 해외 빈민촌 아동 급식, 교육, 의료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22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더 많은 기업과 교회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과테말라 분원의 비전 트립 센터 마련과 해외 빈민촌 아동들을 위한 꿈퍼 사업을 위한 ‘1004(천사)비지니스‘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다.

후원문의: 770-813-0899 / usa@dail.org (김고운 원장)

Pay to: Dail community of USA / 주소: P.O.BOX 337 Suwanee GA 30024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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