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 한국방문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5월 31일까지 선착순 25명 마감

미국장로교 남선교회와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선교회 전국 연합회(회장 김우식 장로)가 공동으로 한국방문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미국장로교회에 소속된 대학생(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대학생, 대학원생 포함)으로 6월 13일부터 28일까지 예절 문화관, 전쟁 기념관, 대학교, 교회, 순교자 기념관, 산업시찰, 전방부대 등을 방문하게 된다.

참가비는 700불이며 항공료는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미국장로교 남선교회 홈페이지(www.nkpm.org)에서 Liability & Covenant from을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는 5월 31일까지이며 선착순 25명으로 마감된다.

미국장로교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김우식 장로는 “매년 실시 해 오고 있는 대학생 한국방문 프로그램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보고 느끼게 해주고 한국의 발전하는 모습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돕는데 좋은 시청각 교육이 될 것”이라면서 “21세기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한국의 신앙인들과 좋은 교제를 가짐으로 다양한 경험과 안목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630-660-3158, j316playsoccer@gmail.com

윤수영 대표기자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