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웅을 그리다”… ‘Freedom 250’ 전국 학생 미술 공모전

3~12학년 참여… 학생 168명 워싱턴 초청 기회

미국 전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학생 미술 공모전이 열린다.

미 교육부는 3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Freedom 250 American Heroes Student Art Conte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50개 주와 6개 해외 영토 학생들이 참여 대상이다.

린다 맥마흔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미국의 역사와 가치를 예술로 표현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미국 영웅들의 국립 정원’에 포함된 인물 가운데 한 명을 선정해 해당 인물을 주제로 한 순수 창작 2차원 작품과 200단어 분량의 작가 설명문(Artist Statement)을 제출해야 한다.

공모는 ▲초등(3~5학년) ▲중등(6~8학년) ▲고등(9~12학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출품작은 예술가와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예술적 완성도 ▲기술적 표현력 ▲창의성 ▲주제 적합성 ▲설명문의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총 168명의 1등 수상자가 선정되며, 각 주 및 영토별 대표 학생이 포함된다. 수상자와 보호자 1명에게는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학생 작품 전시회 및 시상식 참석을 위한 항공 및 숙박비가 지원된다.

시상식은 ‘그레이트 아메리칸 주립 박람회’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 방법과 세부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