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풍광 자랑하는 빅서 [미국관광청 제공]
미국관광청은 올해 여행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등 대형 이벤트가 예정된 미국을 주목해달라고 3일 밝혔다.
미국관광청은 최근 발표한 ‘2026년 봄철 미국 관광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건국 250주년, 66번 국도 개통 100주년, FIFA 월드컵을 내년 미국 여행 수요를 이끌 핵심 요인으로 제시했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이 월드컵 개최 도시로 포함된 데다, 66번 국도 100주년과 빅서를 지나는 ‘하이웨이 1’ 재개통까지 맞물리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월드컵 경기 관람과 해안 드라이브, 도시 관광을 결합한 여행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66번 국도는 내년 개통 100주년을 맞는다.
이 도로의 서쪽 종점인 산타모니카는 관련 기념행사를 통해 미국식 로드트립의 상징성을 다시 부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