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FOX 5 LIVE VIPIR radar
9일 수요일 밤부터 10일 목요일 아침까지
메트로 애틀랜타의 일부 지역은 9일 수요일 밤부터 10일 목요일 아침까지 심한 폭풍우에 대한 2단계 위협을 받고 있다.
날씨 전문가인 악천후 2 팀 브라이언 모나한(Brian Monahan)기상학자는 “테네시와 앨라배마에서 밀려오는 폭풍우가 오늘 밤 조지아 지역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나한 기상학자는 “이 시스템이 어떻게 진화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지만, 오늘 밤 어두워진 후부터 내일 아침 일찍까지 강력하거나 심한 폭풍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폭풍우의 주요 위험 요소는 파괴적인 돌풍, 우박 및 토네이도의 가능성 등이며 오늘 밤 북서 조지아 지역으로 이동해 목요일 이른 아침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