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 ‘코리안페스티벌’ 1만불 쾌척

메트로시티은행 백낙영(왼쪽 두번째) 회장이 애틀랜타 한회 이홍기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Newswave25

9월 29-30일 애틀랜타 한인회관 개최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이 한인사회 최대 축제인 2023년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해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에 1만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21일 오전, 도라빌 소재 메트로시티은행 본점에서 전달식을 갖고 백낙영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한인사회를 위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홍기 회장은 “한인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는 메트로시티은행의 마음을 잊지않고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성 이사장은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화생 행장은 “전통적으로 메트로시티은행은 한인회를 계속 지원해 왔다. 특히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해서 꾸준히 후원했다”면서 “앞으로도 한인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3코리안 페스티벌’은 오는 9월29일부터 30일까지 ‘우리는 하나(We Are One)’라는 주제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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