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 ‘차세대 꿈 응원’ 1만불 쾌척

메트로시티은행 백낙영 회장이 월드옥타 박남권(사진중앙) 애틀랜타 지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16일-18일, 둘루스 힐튼 슈가로프 앰버시 호텔에서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이 ‘2022 북미 남동부 대통합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을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박남권 지회장에 1만달러의 후원금을 지난 12일 오후 도라빌 본사에서 전달했다.

백낙영 회장은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미동남부 지역 한인사회에 주역으로 활약할 차세대 경제인들의 리더 양성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됐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여 만에 월드옥타의 대표적인 행사인 창업무역스쿨을 다시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박 회장은 “메트로은행은 월드 옥타 최대 후원사로  행사 때마다 꾸준히 지원해 왔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은 “작은 변화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다!”를 주제로 16일 부터 18일까지 둘루스 소재 힐튼 슈가로프 앰버시 호텔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함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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