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 우수 지점장들과 백낙영 회장, 김화생 행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Newswave25
둘루스, 스와니 지점 각각 2억 달러 돌파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은 예금실적이 우수한 지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25일 오후 도라빌 본점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백낙영 회장을 비롯해 김화생 행장, 정주희 스와니 지점장, 케이티 호 본점 지점장, 사라 수 존스크릭 지점장, 애나 왕 슈가로프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우수 실적 지점으로 존스크릭 지점(지점장 사라 수)가 선정됐으며 둘루스 지점(지점장 김선미)과 스와니 지점(지점장 정주희)이 예금실적 2억 달러를 돌파해 백낙영 회장이 상패를 수여했다.
또한 예금실적 1억 달러를 돌파한 오펠라이카지점(지점장 조앤김)에게도 상패가 수여됐다.
이날 김화생 행장은 “메트로은행 19개 지점을 통틀어 총 수신액은 26억8천만 달러에 이른다”면서 “현재 19개 지점에서 풀 뱅킹서비스를 제공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트로시티은행은 도라빌 본점 옆에 1만3,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별관을 신축하고 오는 10월 20일 오전 11시, 새 건물 리본 커팅식 행사를 예정하고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