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잘린 카터 여사, 추모 장례 일정 발표

27일 모터케이드 행렬 – 29일 플레인스서 장례식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해로운 대통령 부부로 알려진 로잘린 카터(Rosalynn Carter)여사가 19일, 9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에 따라 카터 센터는 로잘린 카터 여사의 장례식과 추모 일정을 발표했다.

카터 센터는 로잘린 카터 여사가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며, 27일 월요일, 추모행사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장례식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월 27일 월요일:

11월 28일 화요일:

11월 29일 수요일:

한편 로잘린 카터에 대한 추모가 계속 쏟아지는 가운데, 아티스트 스탠 허드(Stan Herd Arts)가 카터 가족과 협력해 카터 센터에서 불과 몇 블록 떨어진 프리덤 공원(Freedom Park)의 잔디밭에 로잘린 카터 전 영부인과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을 기리는 초상화를 제작해 화제다.

FOX 5 Atlanta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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