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킨스 시장, 애틀랜타 시 ‘2023 청년의 해’ 선포

사진=City of Atlanta Government Facebook

출생부터 24세 청소년 대상 새로운 이니셔티브

안드레 디킨스 시장이 지난달 30일, 2023년은 애틀랜타의 ‘청소년의 해(ATL Year of the Youth)’라고 발표했다.

청소년의 해는 출생부터 24세까지 애틀랜타의 어린이,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성공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제공하고 보장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이다.

안드레 디킨스 시장은 “애틀랜타의 젊은이들은 우리의 미래”라면서 “미래 세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애틀랜타시를 동반 성공의 길로 안내한다. 시장으로서 애틀랜타를 가정을 꾸리기에 미국에서 가장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애틀랜타 시 전역에서 청소년들이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개발 및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할 것이다.

또한 ATL Year of the Youth 활동은 질적이고 서비스 지향적인 이니셔티브를 위한 기회를 창출하고 도시의 다양한 청소년 커뮤니티를 위한 재정적 투자를 늘리는 역할을 할 것이다.

애틀랜타의 다양한 청소년 커뮤니티에 공평하고 변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보장할 것이다.

기존 프로그램 및 리소스를 기반으로 하는 이해관계자와의 경험을 생성하거나 식별하여 청소년 중심 이니셔티브가 청소년의 발전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

또한 지역 교육 파트너와 협력하여 동급 최고의 지원을 위한 리소스를 식별하고 청소년 커뮤니티 및 어린이와 청소년이 있는 가족을 위한 교육, 직업 및 리더십 훈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아원 등록을 늘린다.

✓ 양질의 보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 건강 식품 옵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 안전하고 저렴한 청소년 프로그램 및 활동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

✓ 안정적인 주택 옵션을 늘린다.

✓ 졸업률 증가.

✓ 범죄율 감소.

✓ 포괄적인 자원의 증가.

✓ 긍정적이고 널리 퍼진 도시, 지역 사회 및 이웃의 자부심 문화.

✓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청소년 시민 참여를 늘린다.

이러한 실천 약속은 애틀랜타가 미국에서 아이를 키우기에 가장 좋은 곳이 되도록 노력을 안내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청소년의 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ATLYearoftheYouth.com을 방문하면 된다.

윤수영 대표기자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