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앤 미라클 ‘천사들의 아름다운 하모니’

제2기 합창단 모집 8월5일 마감

‘드림 앤 미라클(Dream and Miracle)’ 소년소녀 합창단(음악감독 김영정)창단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아틀란타 한인교회 채플실에서 열린  연주회는 가장 어린 ‘엔젤’의 ‘오늘은 특별한 날’과 ‘싹트네’로 연주회의 문을 열었다.

이어 바하의  ‘Jesu, Joy of Man’s Desiring’를 피아노 4중주(바이올린 이예림, 비올라 김현비, 첼로 김서린, 피아노 나혜정)연주, ‘드림’의 에델바이스와 아름다운 세상 ,이민지 정예슬의 듀엣, ‘미라클’ 솔페지 소나타와 아프리칸 알렐루야 등 다채로운 곡을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엔젤, 드림, 미라클등이 ‘도레미’와 ‘이 작은 나의 빛’을 연주하고 앵콜 곡으로  한국민요 아리랑을 삼고무 및 한국무용과 콜라보 공연을 선보이며 대미를 장식했다.

오는 924 애틀랜타 국악원(단장 김미경) 함께 협연할 예정이며 10 말에는 애틀랜타 어린이 성가 합창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124 2 정기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합창단은 학기별로 신입 합창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8 5일까지 2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신청 문의: 404-884-5809, dreanandmiracleart@gmail.com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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