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소재 퍼블릭스, 폭탄 테러 위협에 대피소동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다” 소동 일단락…

둘루스 경찰은 15일 오후 2시경 올드 피치트리로드와 뷰포드 하이웨이가 만나는 것에 위치한 퍼블릭스(Publix 2750 Buford Hwy)쇼핑 센터에 폭탄 테러 위협으로 전직원과 주변업소에 있는 사람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후 2시 45분경, 둘루스 경찰이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대피 완전 해제’를 선언해 일단락됐지만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추후 결과를 업데이트 하겠다고 밝혔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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