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경찰서는 귀넷 카운티에 위치한 번튼 로드 공원에서 무장한 두 청소년을 체포했다.
이 사건은 둘루스 실시간 범죄 센터의 빠른 대응 덕분에 해결됐다고 둘루스 경찰이 밝혔다.
22일 자정 즈음, 둘루스 실시간 범죄 센터 직원이 번튼 로드 공원을 배회하던 차량에서 검은색 옷과 배낭을 메고 있는 두 명의 사람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해 의심스러운 상황을 알렸고, 경찰이 도착하자 18살과 19살인 두 청소년을 발견했다.
두 청소년은 검색 과정에서 1만달러가 넘는 현금, 검은색 얼굴 마스크, 그리고 두 자루의 총을 소지하고 있었다.
경찰은 이들의 체포하고, 둘루스 실시간 범죄 센터 직원의 신속한 신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재, 두 청소년은 배회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조지아주에서는 비일반적인 방식으로 장소를 배회하는 행동이 경범죄로 간주되어 처벌될 수 있다.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더 많은 세부 사항은 나중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