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한국학교, 동요부르기 대회 열린다

제22회 동남부 동요부르기 대회 수상자들.

오는 6일 오후 2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가 주최하는 제23회 동남부 동요부르기 대회를 6일(토) 오후 2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에서 개최한다.

이번대회 참가 대상은 동남부지역협의회 회원교 재학생(킨더가든-3학년)으로 총 46명이 신청했으며 대회 방식은 학년별 지정곡 및 자유곡 각 1곡씩 1절만 부르면 된다.

지정곡은△K=우리나라꽃(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 △1학년=어린이 왈츠(꽃과 같이 곱게 나비같이 춤추며…) △2학년=파란마음 하얀마음(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3학년=새싹들이다(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등이며, 반주자 동반을 원칙으로 하나, 반주자가 없을 경우 미리 주최측에 알려야 한다.

시상내역은 전체 대상 1명, 인기상 1명이며 각 학년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트로피가 수여된다.

한편 이번행사는 재미 한국학교 동남부 지역협의회가 주관하며 재외동포재단과 재미한국학교협의회가 후원한다.

문의: seksa1004@gmail.com

주소: 2534 Duluth Hwy, Duluth, GA 30097(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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