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목회전략 컨퍼런스 개최

29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아틀란타벧엘교회

급변하는 시대의 교회와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한 미국남부지역 목회전략 컨퍼런스가 오는 29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에서 개최된다.

이번 목회전략 커퍼런스는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이자 오륜교회 담임 김은호 목사, 다니엘기도회 운영팀장 주성하 목사, 꿈이있는미래 소장 주경훈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다니엘기도회는 이 땅의 영적 회복을 꿈꾸는 연합기도회로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 각 교회의 현장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참여하는 기도회로 현재 1만5500여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다.

꿈이있는미래는 가정과 교회가 연합하여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도록 돕는 크리스천 교육기관으로 현재 6000여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다.

목회자와 신학생, 사모, 주일학교 사역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무료이며 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danielprayer.org)에서 신청하면 된다.

미국남부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1차 애틀랜타 컨퍼런스에 이어 2차 컨퍼런스는 6월 5일(월)에 달라스 지역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교회 중 Δ재적성도 30명 이하교회 Δ교회렌트 비용 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교회 Δ다니엘기도회 참여를 희망하는 교회 등 사전 등록한 교회를 대상으로 심사 후 1000달러의 ‘사랑의 헌금 프로젝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박혜승 목사(아틀란타 벧엘교회) 213-258-6034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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