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AAPI 행사서 한국동요 선보여

뉴욕서 울려 퍼진 한인 청소년들의 하모니[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제공]

뉴욕시 감사원장 주최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 행사 공연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이 뉴욕시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AAPI) 문화유산의 달 기념행사에서 한국 동요와 팝 음악을 선보이며 뉴욕 다문화 커뮤니티에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단장 고은자)은 지난 15일 마크 레빈 뉴욕시 감사원장이 주최한 AAPI 문화유산의 달 행사에 공식 초청돼 축하 공연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다양한 문화권 인사와 지역사회 리더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합창단은 이날 한국 동요 ‘개미사공’과 팝 명곡 ‘댄싱 퀸’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청소년 단원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화음에 박수를 보냈다.

고은자 단장은 “다양한 문화권 인사들이 함께한 뜻깊은 행사에 초청받아 공연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과 화합의 가치를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욕·뉴저지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무료 공연과 문화교류 활동 등을 통해 한국 문화와 음악을 알리는 데 힘써오고 있다.

합창단은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 뉴욕 프라미스홀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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