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희생양 삼기, 차별에 대한 대책

지난 달 뉴욕 메거진에는 캘리포니아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의원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면서 상원의원(그녀는 89세)과 그 자리를 차지하고자 하는 젊은 민주당 관료 집단을 대조하고 이어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자신의 나이(82세)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비춰보려는 듯한 이미지가 담긴 뉴욕 타임즈의 또 다른 기사가 실렸다. credit=EMS

노인 93% 연령차별 특히 여성들 대상

최근 미국내 노인 93%가 어떤 형태로든 차별을 받고 있다는 AARP의 통계가 나왔다.

나이를 이유로 고정관념을 일으키거나 차별하는 것은 50세 미만의 사람들에게 일상 적인 연령 차별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비영리단체 에스닉미디어서비스(EMS)는 15일 오후2시(동부시간), ‘노인 차별과 희생양 삼기에 대한 대책’에 대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에 미시간대 줄리 앨런 그룹 역학 연구 센터 겸임 교수, UC샌프란시스코의 루이스 아론슨 박사, 폴 클레이먼 Journalists Network on Generations등 전문가들이 패널 나서 연령 관련 편견과 노인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줄리 앨런 박사는 최근 JAMA 논문의 수석 연구원으로 “일상적인 연령 차별의 경험과 미국 노인의 건강, 연령 차별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

루이스 아론슨 박사는 그녀의 책 ‘노인기: 노화를 재정의하고 의학을 변형하며 삶을 재구상하는’으로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녀는 여성에 대한 연령차별주의와 불균형적인 영향을 설명했다.

폴 클레이먼 코디네이터는 정치적으로 연령차별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노화 문제를 다루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Generations Beat Online(GBO)’의 편집자이자 공동 창립자인 그는 또한 올해로 13번째 연례 프로그램 을 기념하는 The Journalists in Aging Fellowship 을 공동 설립 했다. 펠로우십은 모든 언어로 주류 및 소수 민족 미디어의 기자들에게 열려 있으며 신청 마감은 8월 1일까지이다.

한국어:  https://drive.google. com/file/d/ 1OzrNtIwP5j0cZsu2srclUAJVxBuOX jl3/view?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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