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한상대회, 한인 기업체 후원 쇄도

마음캐피털그룹 구본웅 대표 골드스폰서 참여

미주한인상공회의 총연합회(KACCUSA, 총회장 황병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실리콘밸리 글로벌혁신센터(센터장 배정융)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달 21일 열린 MOU체결식에는 배정융 KICSV센터장및 관계자, KACCUSA 황병구 회장, 이경철 정무수석부회장, 산타클라라 상공회의소 방호열 회장 및 송인범부회장, 샌프란시스코 상공회의소 이동영 회장, 온라인으로 썬박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박용국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2023년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개최되는 ‘제21차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 기관은 상호간의 공동프로그램개발 및 이벤트추진을통해 한민족기업의 활성화 를 도모, 참여 스타트업 발굴, 벤처 투자 관련 업무 협력을 비롯해 한국 기업들의 활성화를 도모 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및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내년 한상대회에서 KICSV는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대회조직위원회 ‘STARTUP PITCH 위원회(위원장 방호열)’과 공동으로 주관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하기환 대회장, 황병구 조직위원장, 노상일 운영본부장, 김성진 기획조정본부장, 김현겸 기업유치위원장, 김미경 기금모금위원장, 케이 전 예산결산위원 장, 방호열 VC투자포럼 & STARTUP PITCH 위원장)는 미합중국 상공회의소 및 미 주류경제단체, 연방상무부, 중소기업청, 연방수출입은행등 연방정부기관과 주정부, 시정부 등과의 협업을 통해 한미간 통상교류 확대의장으로 만들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

조직위원회 확대의 일환으로, 최근 공동대회장 6명(구본웅 ‘마음캐피털그룹’ 대표이사, 김형률 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장, 윤만 오렌지카운티 한인상의부이사장,이경철 미주한상총연 정무수석부회장,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이중열 오렌지카운티 한인상의 고문과 최행렬 미주총연총괄 수석부 회장, 권영현 전 세계무역협회 ‘월드옥타’ 뉴욕지회장, 월드옥타L.A.의 최영석 회장과 김무호 전회장, 조원형 미주뷰티서플라이 총연합 회장, 홍대수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 등 부조직위원장 6명이 위촉됐으며 앞으로 더 추대될 예정이다.

한편 해외에서 최초로 열리는 2023세계한상대회는 2023년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소재 애너 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해외동포경제단체 주최, 외교부산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매일경제MBN,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황병구) 등이 공동 주관한다.

WWW.KACCUSA.US | 1-718-305-7777

윤수영 대표기자

황병구(오른쪽) 총회장과 배정융 센터장이 MOU 체결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