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낙스빌 월드 페어 파크에서
테네시주 낙스빌한인회(회장 이선복)가 8월28일 낙스빌 월드 페어 파크에서 열리는 제9회 낙스 아시안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낙스 아시안 페스티벌’은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 음식을 소개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이해를 넓혀주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아시안 전통문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아시안 각국의 전통무용 및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며 한국을 대표해서 애틀랜타 한국문화원 공연단이 참가한다.
낙스빌한인회는 한국문화 전시와 어린이를 위한 한국게임, 테네시대 한국학생회 등이 다양한 홍보부스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의 더 자세한 내용은 낙스 아시안 페스티벌 홈페이지(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7일 전야제에서는 아시안 영화제가 개최되며 한국영화 ‘살인의 추억(봉준호 감독)’이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