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호와다… 너를 통해 새 일을 행할거야”

연합교회, 공진수 목사 초청 부흥회 은혜 가운데 마쳐…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공진수 목사 초청 부흥회를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본당에서 열렸다.

“생기야, 사방에서 불어와 살게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회는 Δ1일(금) 저녁 7시30분 생기야 사방에서 불어와 살게하라!(겔37:1-10) Δ2일(토) 새벽 6시 오른 손을 잡아 일으키니(행3:1-10), 저녁 7시30분 예수님의 권능과 능력(눅4:28-44) Δ3일(주일)1-3부 나는 여호와다!(출5:22-6:13) 등으로 3일 동안 은혜가운데 진행됐다.

마지막 날 집회에서 공진수 목사는 출애굽기 5장22절-6장13절 말씀을 본문삼아 ‘나는 여호와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공진수 목사는 ‘믿음의 역사가 시작도 되기 전에 포기하는 분은 안계신가요?라는 질문을 던진 후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믿음은 길이 열릴 때까지 끝까지 믿는 것”이라면서 “‘나는 여호와다’ 이 말 자체가 하나님의 큰 위로와 능력이 담긴 말”이라고 강조했다.

공 목사는 “첫째 네가 얼마나 힘든지 안다, 둘째 내 말에 순종하는 네 믿음을 알고 있다, 셋째 내가 반드시 너를 통해 일할거야, 마지막으로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나를 믿고 끝까지 나를 따라와라’의 메시지가 담겨있다”면서 “문제를 보지말고 힘과 권능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하나님을 바라보자”라고 도전했다.

그는 “모세가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갈 때 출애굽은 이루어졌다”면서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나는 여호와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놀라운 일들을 이루실 것을 믿는다”라고 말했다.

생기(生氣) 목사’임을 자처하는 공진수 목사는 고려대 전기공학과, 장신대 신학석사 및 목회상담학으로 신학박사학위(Th. D.)취득, 온누리교회에서 부목사로 상담실과 회복 사역으로 예배에 큰 부흥을 이끌었으며 한국가족상담협회(KAFC)에서 가족상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는 CGN TV에서 생명의 삶 방송을 진행 중이며 구리에서 목양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연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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