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글로벌어린이재단 애틀랜타
애틀랜타 어린이셸터에… 산타양말 50개 전달
글로벌어린이재단 애틀랜타(회장 박인순)는 29일 오전 11시 애틀랜타 어린이셸터를 방문해 산타 양말 50개를 전달했다.
박인순 회장은 “애틀랜타지부 창립후 대외적으로 첫 지부행사로 회원들이 2000달러의 기금을 조성하여 장난감, 털모자와 장갑, 마스크, 비상약 등이 담긴 산타 양말 50개를 만들었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과 직접 만날수는 없었지만 총 7명의 회원들이 실로암 교회에서 지원해 준15인승 밴을 타고가 행사 담당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선물은 내달 6일-10일까지 애틀랜타 어린이셸터(Atlanta Children’s Shelter)가 주최하고 노스 애비뉴 장로교회(North Avenue Presbyterian Church)에서 진행하는 ‘Holiday House 2021’ 행사에서 홈리스 가정의 자녀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