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하우징, 총 376채 저소득층 주택 건설

Gwinnett Housing Corporation 로고=웹사이트

총 1120만 달러 연방그랜트 인수 총 376채

귀넷 카운티 주택 및 지역사회 개발부서(Gwinnett Housing Corporation)는 새로운 서민 주택 프로젝트 8개에 대한 연방 그랜트 관리를 인수했다. 이 중에는 가을에 입주 예정인 Hearthside Lawrenceville 단지를 포함하고 있다.

귀넷 주택국은 연방 HOME 투자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총 1120만 달러의 자금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총 376채의 저렴한 주택을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해 귀넷 카운티 당국이 의뢰한 주택 연구에 따르면, 귀넷 카운티에서는 최소한 2040년까지 매년 공급되는 주택보다 수천 채의 주택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귀넷 주택국은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규모를 확장하고 더욱 공격적으로 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개발 프로젝트로는 귀넷 하우싱 Corp.가 350채의 주택을 건설하고 있으며, 귀넷 해비바트가 26채의 주택을 저소득층에게 제공 할 예정이다. 이들 주택은 지역 중간 소득의 80% 이하인 가구들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중간 가계 소득은 애틀랜타 대도시 지역에서 약 10만2900달러이다. 또한 허스사이드 로렌스빌(Hearthside Lawrenceville )프로젝트는 4층 건물과 노인들을 위한 140채의 임대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렌스빌 중심에서 스톤마운틴과 시닉 하이웨이에 위치한 이 단지는 오는 10월 중에 입주가 시작되며 이 외에도 로렌스빌, 스넬빌, 릴번, 로건빌 지역에서 다양한 저렴한 주택 개발이 진행 중이다.

귀넷주택국이 진행중이 프로젝트는 Δ로렌스빌 포크뷰(Forkview)=21유닛 Δ하트사이드 로렌스빌(Hearthside Lawrenceville)=140유닛 임대 아파트 Δ로렌스빌 사우스 타운 스퀘어(South Town Square)=156유닛의 임대 아파트(이 중 118유닛 저소득층) Δ로건빌 로즈버드(Rosebud)=34유닛(5유닛 임대 아파트) Δ스넬빌 킹스게이트(Kingsgate)=9유닛 임대 아파트 Δ로렌스빌 베데스다 교회(Bethesda Church)=23유닛 임대 아파트 Δ릴번(Lilburn)=14유닛 분양 Δ로건빌 레이크 칼턴 로드(Lake Carlton Road)=2유닛 등으로 로렌스빌 지역에서 주택 수요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소득 수준을 가진 사람들에게 저렴한 주거 옵션을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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