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종이 파쇄… 재활용품 수거 행사

사진=Gwinnett Clean & Beautifulfacebook.

5일 오전 9시-정오, 로렌스빌 소재 쿨레이 필드

귀넷카운티가 미국 재활용의 날(America Recycles Day, ARD)’11월15일을 앞두고 재활용품 수거 행사를 개최한다.

귀넷 클린앤뷰티풀(Gwinnett Clean and Beautiful, GCB)과 귀넷 쓰레기 수거업체 ‘솔리드 웨이스트 매니지먼트(Solid Waste Management)’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일(토)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로렌스빌 소재 쿨레이 필드(Coolray Field, 2500 Buford Drive Lawrenceville, GA 30043)에서 실시한다.

1997년 시작된 미국 재활용의 날(ARD, America Recycles Day)는 미국인들이 물품을 재활용하고 구매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재활용 행사에서 수거하는 용품은 종이, 전자제품, 오일, 라텍스 페인트 등이며 수거된 물품은 필요한 사람에게 기증되거나 새로운 제품으로 재활용된다.

파쇄 종이류는 복사기 용지 기준 5상자, 라텍스 페인트는 10갤런으로 제한되며 TV 또는 컴퓨터 모니터는 개당 현금 15달러, 프린터는 개당 5달러, TV 콘솔이나 프로젝션은 35달러를 모두 현찰로 공급업체에 직접 지불해야 한다.

이외 전자제품 수거는 무료이며 박스 및 용기는 반환하지 않는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문의는 770-822-5187(GC&B) 또는 770-822-7141(GC Solid Waste)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bit.ly/3pc9Tww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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