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winnett Chamber
테미 슈메이트 케피탈 시티홈 이사 ‘올해의 시민상’ 수상
귀넷 상공회의소(회장 닉 마시노)가 매년 주최하고 노스사이드 병원이 후원하는 제75회 연례만찬이 지난 3일(금) 저녁 둘루스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올해의 시민상(Citizen of the Year Award)’는 테미 슈메이트 Capital City Home Loans, LLC의 기업 개발 이사가 수상했다.
테미 슈메이트 이사는 수년간 그녀의 영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올해의 시민상을 받았다.
닉 마시노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귀넷테크니컬컬리지 총장D. 글렌 캐논 박사, 귀넷 메디컬 센터 재단 제이슨 챈들러 회장, 뷰 포인트 헬스 제니퍼 히바드 대표, NDI MAXIM 부동산 LLC 팀르 브로커, 귀넷 경찰서 JD 맥클루어 서장, Gateway85 CID 에모리 모스버거 이사 등이 공공 서비스 상을 수상했다.
닉 마시노 회장은 “이번 다이아몬드 기념일은 하나의 비즈니스 커뮤니티로서 우리의 역사와 현재의 성공을 기념하는 행사였다”며 “우리는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며 지역으로서 더욱 강력하고 포괄적인 미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버트 존스 부지사는 조지아 주의 입법 세션의 우선순위를 강조했으며2023 귀넷 상공회의소 이사회딘 콜린스 의장은 내년도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공유하고 전임자 질 에드워즈의 리더십으로 상공회의소를 미국 상공회의소로부터 최초의 별 5개 인증 등급으로 이끈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귀넷카운티의 상공인들과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모여 한해동안의 성과를 자축하는 이날 행사에는 조지아 버트 존스 부지사를 비롯해 샘 박 주하원의원,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카운티 의장, J.D. 맥클루어 귀넷 경찰서장, 유명 배우이자 개그맨인 헨리 조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