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경찰, 둘루스서 신용카드 훔친 남성 수배 나서

사진출처=귀넷카운티 경찰서 제공

귀넷 카운티 경찰서는 둘루스 지역 주차장에서 차량에 침입해 여러개의 신용카드가 든 지갑을 훔쳐서 달아난 용의자를 공개 수배에 나섰다.

지난 3일, 용의자는 둘루스 소재 EchoPark Automotive Atlanta(3296 Commerce Ave NW), 피해자가 직장에 있는 동안 주차된 차량에 침입하여 신용 카드를 훔쳤으며, 잠시 후 둘루스 월마트에서 사용됐다.

피해자는 은행으로부터 월마트 내부에 위치한 서브웨이에서 카드 거래 중이라는 문자 알림을 받았다. 피해자는 전화를 걸어 신용 카드 분실을 서브웨이 직원에게 알렸다. 이로 인해 직원은 용의자를 추궁하고 나섰으며 용의자는 걸어서 월마트를 탈출했다. 용의자는 피해자의 신용카드로 여러 개의 고급 전자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들어났다.

용의자의 인상 착의는 묶인 험상, 청바지에 파란색 “쿨에이드” 스웨트셔츠를 입은 18세에서 25세 사이의 흑인 남성으로 묘사된다.

한편 귀넷 경찰은 이사건의 용의자를 찾고 있다며  GCPD 770-513-5300 신고해 것을 당부했으며 신고시 신원을밝히고 싶지 않다면 Crime Stoppers 404-577-8477 연락하면 된다. Crime Stoppers 정보 제공자는 체포 기소로 이어지는 정보에 대해 현금 보상을 받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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