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인구 100만 시대 열린다’

ARC, 귀넷카운티 현재 98만3702명 추산

애틀랜타 지역위원회(ARC)는 귀넷카운티 주민수가 100만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13일 발표된 ARC의 인구수 추산 리포트에 따르면 귀넷카운티는 현재 98만3702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귀넷 관계자는 2020년 센서스 때 10만9648명의 인구 차이를 보였던 풀턴과 귀넷의 인구 수는 지난해 10만3468명으로 차이가 줄었다고 전했다.

현재 109만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풀턴카운티가 메트로 최대의 카운티를 차지했으며 귀넷카운티가 그 뒤를 이었다.귀넷의 추정 인구성장률은 1.4%로 11개 카운티 전체의 지역 성장률 1.3%를 약간 웃돌고 있다.

한편 메트로 애틀랜타 전체적으로는 지난 1년간 6만4940명여명의 인구가 늘어 현재 510만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풀턴과 귀넷에 이어서는 캅카운티가 77만9249명으로 3위에 올랐으며 디캡(77만5022명), 클레이턴(30만2285명), 체로키(27만9840명), 포사이스(26만5033명), 헨리(25만2502명), 더글라스(14만9297명), 페이엣(12만2684명), 록데일(9만4860명)등이 순서대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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