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마감, 한인상권 유지 재개발 혜택… 꼭 필요
귀넷 카운티가 2021년 8월에 시작한 귀넷몰 재개발 프로젝트가 재개되었다.
미쉘 강 귀넷몰 개발 자문위원은 “귀넷몰의 재발견, 재연결, 재해석 그리고 부활”이라는 슬로건하에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려는 귀넷카운티 정부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면서 “지역주민과 사업주들의 의견을 개발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위해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11까지)까지 진행되는 설문조사는https://www.research.net/r/ReclaimGPM?lang=ko 를 통해 참여할 수있다.
귀넷몰 주변에는 특히 한국식당을 비롯 대형 그로서리, 제과점, 보험, 부동산사무실, 리테일 스토어등 한인상권이 집중되어 있는 곳으로 기존에 형성되어있는 한인상권이 유지되고 귀넷몰 재개발에 혜택을 나눠받기 위해서는 사업주과 한인들의 적극적인 의사개진이 필요하다.
강 자문위원은 “현재까지 통계는 히스패닉과 백인들이 참여율이 높고 아시안들의 참여율이 가장 낮다”면서 “이번 개발계획은 앞으로 백년을 바라보고 장기간에 걸쳐 계획, 추진되는 사업이니 만큼 한인들의 목소리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설문조사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귀넷몰 재개발 프로젝트설문 조사는10-15분정도 소요되며 귀넷몰 지역 사업주, 거주자뿐만 아니라 귀넷몰 지역 식당에 가거나 쇼핑하고 있는 모든 한인들의 참여가 요구된다.
한편 귀넷몰의 공정한 재개발사업 초안은 해당 웹사이트(링크)에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