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자 소리엘 장혁재 교수 초청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USA(회장 이일하)가 한국에서 활동하는 굿네이버스 나눔대사 찬양 사역자 소리엘 장혁재 목사를 초청, 나눔 콘서트를 연다.
‘ Love Together ‘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10일(금) 애틀랜타 섬기는 교회(담임목사 안선홍) 오후 7시 30분 금요예배를 시작으로 15일(수) 새한장로교회(담임목사 송상철) 오전 10시 15분 W행복나눔 기도회, 17일(금)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 오후 8시, 22일(주일)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최승혁) 오후 2시 등 청년부 예배를 통해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나눔대사인 찬양사역자 장혁재 목사는 호서대 신학교 교수로 미주 지역에서 매년 4주간 재능 기부를 통해 빈곤 아동 후원 활동에 동참하며 매일의 삶 가운데 주시는 깨달음과 은혜를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야곱의 축복’ ‘새벽이슬같은’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누군가 널위해 기도하네’ 등 다수의 영성있는 찬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된 대한민국 토종 NGO로 8명의 창립멤버와 128명의 정회원으로 시작해, 현재 국내 52개 지부, 해외 38개국에서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일정 문의는 877-499-9898(한국어 2번) 또는213-447-9898(김재학 본부장)으로 하면 된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