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협 회장배, 챔피언에 남궁준영

애틀랜타한인골프협회 신문섭 회장이 챔피언조 그로스 챔피언 남궁 준영(왼쪽 첫번째)씨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사진=Newswave25

샤토 엘란 골프클럽서 개최… 144 참석

애틀랜타한인골프협회(회장 신문섭) 3 오후 브래즐턴 소재 샤토 엘란 골프클럽에서 2022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144명의 한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챔피언조, 남성 A·B·C, 시니어조, 여성조 등으로 나누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챔피언조 그로스 챔피언 남궁 준영씨에게는1000달러의 상금과 상패가 전달됐으며  남성A 박승원씨, 남성B 박용례씨, 남성C 시니어조 임홍성씨, 여성조 이앤지씨 등이 각각 챔피언을 차지했다.

신문섭 회장은이번대회도 3주전에 이미 정원을 넘어서 148명으로 많은 인원이 참석해 화창한 날씨 속에서 대회를 마쳤다면서실력있는 분들이 대거 참석해 정확한 경기운영방식을 적용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참석해주신 지역단체장 후원업체에 감사를 전한다 말했다.

한편 애틀랜타한인골프협회는 동남부 최대의 골프잔치인 28 피치컵 오픈 골프대회를 오는 10 1-2 이틀에 걸쳐샤토 엘란 골프클럽에서 샷건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대회에서 기금을 조성해 골프 꿈나무들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대회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챔피언조 챔피언 남궁 준영 1 이무림 2 백현중남성A 챔피언 박승원 1 김진정 2 최인호남성B 챔피언 박용례 1 강원영 2 맛티아   남성C 시니어조 챔피언 이상철 1 최병일 2 권기호  여성조 챔피언이앤지 그로스 1 이윤희 1 이은미 2 이일진 3 최숙자장타상 챔피언조 남궁 준영 남성A 백현수 남성B 이광준 남성C 시니어조 임홍성 여성조 조선근접상 챔피언조 데이비드 남성A 이상수 남성B 강원영 남성C시니어조 소하성 여성조 써니

윤수영 대표기자 

남궁 준영 챔피언

챔피언조 그로스 챔피언 남궁 준영씨 

애틀랜타한인골프협회 회장배 수상자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