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옥타 애틀랜타지회, 경제협력 간담회 성황리 열려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 및 경제자유구역추진 및 행정지원 담당자들이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박남권)와 경제협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3일 Lisa Young(대표 박남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박종오 명예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번 회의는 고양시와 애틀랜타지회 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고양시에서 진행 중인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박남권 지회장은 해외지사와의 사업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 방안을 제안하였고, 썬박 부회장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진행 중인 스타트업 회사들에 대한 투자 대안을 제시하였다.

애틀랜타지회에서는 박종오 명예회장, 박남권 지회장, 윤관식 수석부회장, 김영수 이사장, 손영표 부회장, 유윤자 부회장, 이종인 사무총장, 김준의 차세대위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미팅을 통해 양측은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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