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와 목회… 목회자 컨퍼런스 개최

9월1일 아틀란타 새교회에서 강사 김영봉 목사

현장의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이민교회와 목회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듣는 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를 마련됐다.

오는 8월29일 뉴욕지역 목회자 컨퍼런스에 이어 김영봉 목사가 강사로 나서9월1일 오전 11시-오후 4시30분까지 아틀란타 새교회(목사 조영천)에서 ‘불완전함을 품는 목회’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행사의 주최측은 “건강한 교회란 무엇인가. 어떠한 이민 목회를 해야 하는가. 다음 세대의 교회와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생과 젊은 목회자들의 공통된 고민”이라며 “현장의 목회자와 목회 후보생들이 함께 모여, 이민 교회와 목회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듣는 멘토링 컨퍼런스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건강한 교회와 목회, 이민 교회의 현실과 미래, 목회자의 정체성 및 자기 관리, 바람직한 설교와 사역 등의 다양한 주제를 나눌 예정이다.

모임의 대상은 교회와 목회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가진 사람으로, 신학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자, 또는 부교역자로 사역 중인 젊은 목회자들로 참가자는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한다.

김영봉 목사는 ‘목회멘토링사역원’과 ‘목회자 학교 에즈라’를 통해 목회자들과의 소통을 해왔으며 사귐과 돌봄, 섬김이 넘치는 교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저서로는 <나는 왜 믿는가>, <설교자의 일주일>(이상 IVP), <엄마가 희망입니다>(포이에마), <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홍성사) 등이 있다.

참가신청서 : https://forms.gle/Empgmv6kv6eTgGn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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