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전유성, 문화훈장 수훈…김해숙·이병헌·지드래곤도 받는다

23일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정동환·배한성도 문화훈장

‘제작스태프대상’ 장관표창엔 ‘폭싹 속았수다’ 제작진 등 4명

지난달 25일 별세한 코미디언 전유성이 영화배우 김해숙·이병헌, 가수 지드래곤 등과 함께 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3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이들을 포함해 총 31명(팀)이 문화훈장과 표창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16회를 맞은 대중문화예술상은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방송작가, 연주자 등 대중문화예술인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기리고자 마련된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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