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23일 오전, 조지아 주하원 의사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주 정부를 대표해 애틀랜타 총영사관 및 한인회 관계자 등 30여 명의 주요 한인사회 인사들과 만나 미주 한인의 날을 축하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주하원 회의장에서는 샘박 의원을 비롯한 홍수정 의원 등이 미주한인의 날을 기리기 위한 결의안을 제안하며, 1세대 한인들이 미국에 온 경위와 조지아에서 한-미관계를 간단히 설명했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서상표 총영사가 특별초대손님으로 소개됐다.
▷조지아 주하원 “미주한인의 날 축하합니다” https://newswave25.com/조지아-주하원-미주한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