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최주환 이사장, 이경철 전 회장, 이창향 사무총장, 썬박 회장, 이홍기 한인회장, 이경성 한인회 이사장, 서남석 회장 특보(사진제공=애틀랜타한인회)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 박)는 28일 애틀랜타 한인회에 발전기금 2500달러를 전달했다.
이 기금은 한인상의 썬 박 회장, 최주환 이사장, 이창향 사무총장, 이경철 전 회장 등이 출현했다.
박 회장은 “지역 사회에서 한인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기금 전달을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 34대 애틀랜타한인회가 해결하지 못한 부채가 12만5000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결국 제35대 애틀랜타한인회가 책임을 떠안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