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 후 관객들과. 사진=TWICE Facebook
7월9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한류 걸그룹 트와이스가 북미 투어를 통해 미국의 열정적인 음악 팬들에게 좋은 공연을 선사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10일 5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미주 공연의 성대한 시작을 알리며 로스앤젤레스의 소파이 스타디움을 음악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어 오클랜드, 시애틀, 댈러스, 휴스턴, 시카고, 그리고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뉴욕까지의 투어일정을 통해 북미 지역의 팬들과 열정적인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트와이스의 북미 투어는 그들의 글로벌 인기와 함께 대규모 음악 행사로서의 명성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7월 9일에는 애틀랜타의 명실상부한 대표적인 공연 장소인 트루이스트 파크(Truist Park)에서 트와이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트와이스의 북미 투어에서 특히 기대되는 일정 중 하나는 7월 9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트와이스 멤버들의 아름다운 보컬과 화려한 무대가 결합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와이스의 월드 투어는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국가와 문화를 아우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