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감동의 여정 ‘성지순례 4개국 크루즈’
대서양 횡단 ‘자기계발 테마 크루즈’
한국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크루즈야(Cruise-ya)가 미주 동포들을 대상으로 전 일정 한국어 인솔자가 동행하고, 항공료와 기항지 옵션까지 포함된 특별 크루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기항지 투어를 별도로 예약해야 하는 기존 상품과 달리, 기항지 관광·선내 프로그램 모두 한국어 가이드 안내로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과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크루즈야 관계자는 “미주 여행객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기항지 투어와 언어 문제”라며 “이번 패키지는 항공료와 모든 옵션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상품’이며, 한국어 가이드가 전 일정 세심하게 안내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5년 12월까지 예약하면 동일한 가격이 보장되며, 2026년 1월 이후에는 항공료 인상 가능성이 있어 조기 예약이 유리하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서양 횡단 ‘자기계발 테마 크루즈’
크루즈야는 2026년 봄, 여행과 학습을 결합한 ‘대서양 횡단 자기계발 크루즈’를 추천 상품으로 소개했다.
-
상품명: 대서양 횡단 크루즈(17박 18일)
-
일정: 2026년 3월 3일~20일
-
선박: 17.7만톤급 최신 크루즈 ‘썬 프린세스(Sun Princess)’
-
특징: 한국 유명 작가 신상훈 동행, 유머·책쓰기·브랜드 만들기 등 선상 강의 진행
-
기항지: 마이애미, 산타 크루즈, 팔마 데 마요르카, 바르셀로나 등
-
가격: 인천 출발 549만 원(항공·호텔·수업료 포함), 미국 출발 3,900달러
영적 감동의 여정 ‘성지순례 4개국 크루즈’
역사적·신앙적 장소를 방문하는 성지순례 크루즈도 미주 동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상품명: 성지순례 4개국 크루즈(8박 10일)
-
일정: 2026년 4월 9일~18일
-
출발지: 이탈리아 로마
-
방문 국가: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튀니지
-
특징: 2019년 취항 럭셔리 선박 이용, 전문 성지순례 가이드 동행
-
가격: 한국 출발 640만 원, 미국 출발 4,600달러
부모님 효도 여행으로도 인기
크루즈야의 한국 출발 패키지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연세 있는 고객들도 한국어 인솔자의 세심한 안내 아래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어, 미주 거주 자녀들이 안심하고 보내드릴 수 있는 상품으로 꼽힌다.
문의 및 예약: 470-738-1874(크루즈야 미국 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