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구 변호사 강사로 나서…
프라미스원 은행(행장 션김)가 김인구 변호사 초청 ‘무료 상속법 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지난 27일 오후, “소중한 나의 재산, 잘 상속하는 법” 이라는 주제로 둘루스 지점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미리 참석 의사를 밝힌 고객 3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세미나는 노후에 대비하여 재산을 보호하고 상속하는 법적 절차와 방법등 은퇴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주택이나 부동산과 같은 한인들의 은퇴자산이 갖는 중요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리빙트러스트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습득하고 프라미스원 은행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유언장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상속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프라미스원 은행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면서 지역사회와 고객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강연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라미스원 은행은 한인들이 많이 찾는 스와니 H-mart 인근에 8번째 스와니 지점을 오는 7월에 오픈할 예정이며 현재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