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발렌티어 귀넷(Volunteer Gwinnett)과 함께 지난 6일 ‘제5차 푸드박스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미카터 대로 인근 히스패닉 밀집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푸드박스를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미션아가페 회원들이 참여해 100개의 푸드박스를 직접 가정에 전달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임스 송 회장은 “이번 행사는 시작에 불과하며, 미션아가페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션아가페는 계속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매년 겨울 진행되는 “사랑의 자켓 전달”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저소득 가정에게 따뜻한 옷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예년과 같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12월 “사랑의 자켓 전달” 일정
- 7일(목) 오전 10시 30분: Gateway 건물 앞 홈리스 텐트
- 11일(수) 오전 10시: 귀넷 셰리프 오피스(2900 University Parkway, Lawrenceville, GA 30043)
- 21일(토) 오전 9시-정오: Duluth High School 인근 저소득 가정 대상 (장소 미공개)
문의 : 제임스 송 770-900-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