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애틀란타총영사관 제공
주애틀란타총영사관 서상표 총영사는 지난 28일,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의 회담을 통해 한-조지아주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담은 양국 간의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서상표 총영사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두 지역 간의 무역, 투자, 기술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서상표 총영사는 회담에서 “한국과 조지아주는 오랜 친구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더 강력한 경제적 협력을 통해 양국의 발전과 번영을 촉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역시 양국 간 협력을 높이 평가하며, “조지아주는 한국과의 경제 관계를 깊이 형성하고 강화하려는 의지가 강하며, 향후 협력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