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폐암 4기진단…도움 절실
“안녕하세요, 아만다 현아 리는 28세의 젊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현재 4기 폐암이라는 가혹한 진단을 받고 투병 중입니다.”
폐암 4기로 투병 중인 28세의 아만다 현아 리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젊고 건강하던 그녀가 갑작스러운 폐암 진단을 받고 지금은 생존을 위해 용감하게 싸우고 있다. 그녀의 가족 역시 이러한 상황을 견뎌내기 위해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으며, 여러분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시점이다.
아만다의 가족은 최근 예상치 못한 집 침수 피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호텔에 임시 거주하며 아만다와 그녀의 남동생을 돌보고 있는 상황에서, 수리 비용과 생활비로 인해 재정적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아만다가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최진아씨는 “여러분의 기부금은 아만다의 의료비와 가족의 생활비로 사용되어, 그녀가 오로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아무리 작은 기부라도 아만다와 그녀의 가족에게는 커다란 희망과 용기가 된다. 또한, 기부가 어려운 분들도 아만다의 이야기를 널리 공유해 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한편 최진아씨가 개설한 온라인 크라우드펀딩 웹사이트(링크)고펀드미 모금 계정에는 30일 현재(오후 3시) 65명이 참가해 약 7,225달러가 모금됐으며 2만달러를 목표로하고 있다.
고펀드미 후원 사이트=아만다 리 돕기 GoFundMe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