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필레, 메이플 페퍼 베이컨 샌드위치 출시…무료 제공

17일(월)-22일(토)까지 칙필레앱을 통해 신청

칙필레(Chick-fil-A)는 고객들에게 뒷마당 바비큐의 풍미를 선사하는 새로운 계절별 메인 메뉴인 ‘메이플 페퍼 베이컨 샌드위치’를 출시한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새로운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열과 달콤한 메이플 시럽의 섬세한 맛이 결합된 독특한 풍미를 제공한다.

칙필레의 새로운 메이플 페퍼 베이컨 샌드위치는 2023년 인디애나폴리스와 켄터키주 렉싱턴에서 처음 테스트되었으며, 그 이후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샌드위치는 레몬 허브에 절인 뼈 없는 닭 가슴살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스모키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버터 맛이 나는 구운 메이플 맛 브리오슈 번 위에 페퍼 잭 치즈, 녹색 잎 상추, 갈색 설탕과 후추 혼합물을 손으로 버무린 베이컨, 그리고 달콤하고 매콤한 피클을 얹어 제공된다.

칙필레의 대변인은 “저희는 항상 메인 요리에 독특한 변형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으며, 메이플 페퍼 베이컨 샌드위치는 손님들이 알고 사랑하는 칙필레맛을 맛있게 변형한 것”이라면서 “이는 달콤함, 풍미, 매콤함의 맛있는 조화로, 우리가 출시한 다른 어떤 샌드위치와도 완전히 다른 맛 프로필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담하고 새로운 맛으로 고객을 놀라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애틀랜타 지역의 칙필레에서는 며칠 동안 새로운 메뉴를 무료로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7일(월)부터 22일(토)까지 칙필레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은 CFA 계정당 1인당 1개로 제한된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매장 위치를 확인하려면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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