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라이프 찌그러진 동그라미도 동그라미…위로 전하는 김창완 에세이 By Newswave25 9 months Ago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대부분의 나날은 어그러지기 일쑤다. 완벽하지 않은 하루에 우리는 실망하기도, 언짢아하기도 한다. 가수 김창완은 그러나 보통날의 불완전함이 실망의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손으로 그린 수십 개의 동그라미 중 두어개만 그럴듯한 것처럼, 일상은 어그러지기 마련이라고. “그저 다 찌그러진 동그라미들입니다, 우리의 일상도.” 김창완의 에세이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에는 매일 만들어지는 졸작도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그의 인생철학이 녹아있다. Categories: 라이프 Tags: 김창완 Related Content NYT 홈피 첫 화면 장식한 안성재…"다들 한국행 미쳤다고 했다" By Newswave25 December 22, 2024 이제 왕복 6시간 안 가도"…말라위에 깨끗한 물 '콸콸' By Newswave25 December 19, 2024 "모국을 온몸으로 느꼈어요" 쿠바 한인 후손들, 수교 후 첫 방문 By Newswave25 December 16, 2024 대한항공, 국내선 사전 좌석 유료선택제 도입 없던 일로 By Newswave25 December 12, 2024 첫 고국 방문한 쿠바 독립운동가 손녀 "할아버지가 자랑스러워요" By Newswave25 December 11,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