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 한인교회, 선교바자회 성황리에 열려
스와니 올드 피치트리 로드 선상에 위치한 트리니티한인교회(담임목사 김경곤) 여선교회가 ‘과테말라 선교지 돕기’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2일 오전 10시부터 교회 주차장에서 열린 바자회는 여러가지 밑반찬류와 각종 발효 청, 직접재배한 농작물로 만든 유기농 김치 등을 비롯해 즉석에서 맛 볼 수 있는 떡볶이, 오뎅, 김밥, 녹두빈대떡 등 각종 먹거리도 선보였다.
또한 목디스크, 거북목, 목주름에 좋은 목베개, 천연 수제 비누, 헤어제품 등 선물용품도 판매했다.
교회측은 “녹두빈대떡은 이미 소문이 나 줄을 서서 기다렸다 사가지고 갔다”며 “손수 만든 유기농 김치와 각종 밑반찬이 인기리에 판매됐다”고 전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