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전우회, 한미동맹 강화… 조지아지부 출범

주한미군전우회 조지아 지부 출범식에 참석한 빈센트 K. 브룩스(왼쪽)KDVA회장과 초대 인사들.

케빈 밀러 조지아지부 회장 준회원 가입 독려

주한미군전우회(Korea Defense Veterans Association KDVA)가 조지아 지부를 런칭했다.

지난 15일 오후 6시, 애틀랜타 소재 알마 코시나 다운타운에서 열린 KDVA조지아 지부 출범식에는 빈센트 K. 브룩스 KDVA회장을 비롯해 케빈 밀러 조지아지부 회장, 한미동남부 상공회의소 김재천 회장, 미주민주참여포럼 애틀랜타 미쉘강 지회장 등 여러 인사가 참석했다.

빈센트 K. 브룩스 KDVA회장은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Korea – US alliance 를 강화 하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며 “이제 동남부 지부를 통해 교류하는 행사를 통해서 회원을 늘려 나갈 예정”이 라고 밝혔다.

케빈 밀러 조지아 회장은 “베테랑이 아니어도 한미관계에 관심이 있으면 준 회원으로 가입을 할 수 있다”면서 “많은 분들과 함께 한미양국간의 우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DVA는 한미동맹을 강화, 지원, 옹호하는 것을 유일한 목적으로 하는 유일한 전문 기관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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