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의회, 오늘은 크로스오버 데이… 마라톤 투표

사진=AJC

선거, 도박 및 기타 법안에 대한 마라톤 투표

오늘(6일)은 조지아 상원 및 하원에서 새로운 법안을 상정하기 위한 법안 제출 마지막 날인 ‘크로스오버 데이’이다.

일 년 중 가장 바쁜 날 중 하나인 오늘(6일), 의원들이 도박, 투표권등과 같은 비롯한 주제를 다루는 법안에 대해 하루 종일 투표를 계획하는 날이다.

수십 개의 법안이 적어도 하나의 상공 회의소를 통과하기 위한 총회 내부 마감일인 크로스오버 데이(Crossover Day)에 결정될 것이며 오는 29일에 끝나는 40일간의 주 의회의 28번째날이다.

조지아 주법에 따라 2023년 하원이나 양원에서 발의된 법안은 ‘크로스오버 데이’ 이전에 해당 원의 본회의를 통과해야 폐기되지 않는다. 내일 이후 날짜로 상정된 법안은 2024년 입법 연도로 이월되게 됩니다.

14일 현재, 조지아 상원과 하원에 제출되어 심사 중이거나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법안들은 스포츠 베팅(SR 140), 투표자격(HB 200), 트랜스젠더 청소년 건강 관리 금지(SB 141) 등이 발표됐으며 현재 조지아 상원과 하원에 무슨 법안들이 상정되었는지를 살펴보면, 조지아주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의료 등 조지아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핵심 이슈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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