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인기 신생아 이름은…남아 ‘리암’·여아 ‘아멜리아’

조지아주에서 2025년 가장 인기 있는 신생아 이름으로 남아 ‘리암’·여아 ‘아멜리아’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사회보장국(SSA)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주 남아 이름 1위는 661명이 사용한 ‘리암’으로 집계됐다. 이어 ‘노아’(653명), ‘윌리엄’(475명), ‘엘리야’(473명), ‘제임스’(451명) 순으로 나타났다.

여아 이름은 ‘아멜리아’가 45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샬롯’(438명), ‘올리비아’(418명), ‘엠마’(397명), ‘이사벨라’(342명)가 뒤를 이었다.

이번 순위에서는 전통적인 영어권 이름과 함께 다문화 사회의 흐름을 반영한 이름들도 상위권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남아 이름에서는 ‘마테오’, ‘에즈라’, ‘요시아’등이 인기를 보였고, 여아 이름에서는‘엘리아나’, ‘아일라니’, ‘소피아’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또‘허드슨’, ‘하퍼’, ‘노바’, ‘엘리’ 등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이름들도 꾸준한 강세를 보이며 최근 미국 남부 지역의 작명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분석이다.

미국 사회보장국은 사회보장번호 카드 신청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년 전국 및 주별 인기 신생아 이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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