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다시 ‘위험한 폭염’…체감온도 108도까지

오후 1~8시 폭염주의보…일부 지역 주말 100도 가능성

조지아주에 위험한 수준의 폭염이 다시 찾아오면서 여러 카운티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폭염주의보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적용되며, 일부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는 화씨 108도(섭씨 약 42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의보 대상 지역은 버츠, 클라크, 그린, 재스퍼, 매디슨, 모건, 뉴턴, 오코니, 오글소프, 퍼트넘, 업슨, 월튼 카운티 등이다. 인접한 앨라배마주의 클레번과 랜돌프 카운티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실제 낮 최고기온도 화씨 90도 중후반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이번 주말 화씨 100도(섭씨 약 38도)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 당분간 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도 많지 않아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폭염주의보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클레이턴 카운티도 학생 안전을 위한 예방 조치에 나섰다. 클레이턴 카운티 교육청은 폭염에 대비해 수업 시간 중 체육수업과 쉬는 시간 등 모든 야외 활동을 취소했다.

보건 당국은 폭염이 이어지는 동안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한낮의 장시간 야외활동을 피하는 한편, 어린이와 노약자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주민들의 건강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it mobile version